대전시민과 함께 토론을 통한 정책 제안을 위해 7개 단체가 지역사회 현안을 주제로 7회의 토론회 개최하였습니다. 여섯번째 토론회는 대전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발제

• 이홍석: 대전시 에너지 정책과장 ‘대전시 에너지정책 현황 및 향후계획


•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 기후팀장 ‘지역에너지전환 방향과 시민참여 방안


• 이유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지역에너지정책의 거점으로서의 지역에너지센터

: 토론

• 백대윤(대전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이기훈(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창수(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석은자(대전마을절전네트워크 대표)

에너지 전환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있어 시민들이 함께 책임을 지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나 시장 활성화 정도 등을 고려한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기존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추진에 있어 충분한 논의와 합의과정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