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NGO 지원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개소 2주년 기념으로 대전 내 NGO단체 및 활동가,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였는데요.

대전지역 시민사회 영역에서 민·민 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들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미래를 생각하고 더불어 함께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이야기하고자 모였습니다.

풀뿌리민주주의에 대한 시민운동, 주민운동 등을 통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 관점을 갖고 평범한 시민들 또는 민초에 의해 동력을 가지는 정치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시민사회의 개념에 대한 이해와 각양각색 조직의 특징에 대한 합의 또는 이해를 통해 거버넌스네트워크를 형성, 토론자들과 함께 향후 지역사회의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현대사회의 지역공동체는 사회운동차원에서 접근하고 유한책임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단체들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속가능한 공익활동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제발제

: 대전지역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곽현근(대전대학교 행정학과교수)

: 마을에서의 협력 사례/김화진(대전마을활동가포럼 서구마을넷 대표)

- 토론

: 문창기(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장정미(대전마을활동가포럼 대표)

: 유승민(사회적경제연구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박지현(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정책분과장)

: 장용석(대전광역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센터장)

: 박이경수(여성인권티움 사무국장)

: 김영진(혁신청 사무국장)

- 사회 : 김종남(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토론회 자료집은 아카이브게시판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