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는 9월12일(수)~9월14일(금)에 2018 한국시민센터협의회 하계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제주 역사 유적지 답사 및 강의, 시민사회 중간지원조직 평가와 방향 토론, 제주 시민사회·사회혁신 활동 기관 방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2일 오후 제주에 도착 후제주 4.3사건이 발생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만큼 역사 유적지 답사를 제주 4.3평화공원 안에 있는 4.3평화 기념관에서
해설을 들으며 이동 했고 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 4.3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습니다.
위령제단으로 가는 길엔 조형물 귀천(歸天)을 보았는데 귀천은 제주 4.3당시 아무런 이유 없이 죽어간 사람들의 넋을 위무하기 위한 작품이며
제대로 된 장례조차 치르지 못한 영혼들이 이제라도 수의를 입고 편안히 저승길을 가시라는 해원의 의미라고 합니다.
공원 안에 있는 위패봉안실, 추모광장, 봉안관, 각명비원, 행방불명자비원, 초대광장을 돌아보며 제주4.3의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저녁에는 간단하게 신입 동료 인사도 있었습니다. 송기옥팀장님과 오현지 활동가가 인사를 했습니다.ㅎㅎ
이후 국제자유도시와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님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람, 자본 ,상품이 오가는
국제자유도시 제주도의 현 환경 문제들과 사회이슈들에 관한 진행 상황을 되짚는 시간이였습니다.
13일 오전 시민사회 지원조직 활동 평가와 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지역별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의 안건은
1.(정의)현장은 어디인가?
2.(강점) 현장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3.(약점) 현장을 약화시키는 요인은 없는가?
4.(대안) 현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4가지 였고 토론 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졋습니다.
오후에 갈 제주 사례 탐방을 위해 조별논의가 이루어졌는데요
제가 간 곳은 유한회사 섬이다라는 곳으로 ‘제주다움’에 대한 고민과 확신을 바탕으로
제주의 미래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로컬 기반 사회적 기업이라고합니다. 섬이다는 로컬레스토랑 <닐모리동동>, 성이시돌목장 안 로컬 우유 카페 <우유부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14일에는 방문지역사례를 공유하는 일정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제주안에서의 다양한 활동들이 뜻 깊었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공익활동이 지속가능한 대전을 만들어가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와 한국 시민센터협의회를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