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18년 하반기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청년활동가 워크숍
2018-11-22

안녕하세요~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전담 매니져 오현지입니다!


하반기 청년활동가 워크숍으로 금산으로 떠났습니다!٩()۶


화합의장이죠 ㅎㅎ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 모여서 간식꾸러미들도 받구


조미선처장님의  잘 다녀오고 이따 보자던 말씀과 함께 저희는 출발했습니다(출~~~~발)



설렘 가득한 청년활동가들!!!



첫번째 프로그램이 금산시장내에 있는 금산시장상인회사무실에서 진행되어서


금산시장을  지나치는중이네요 ㅎㅎ



가을 가을한 청년활동가 워크숍의 현수막(ᴥᵔ)


첫번째 프로그램인


- 들락날락 소개이자  발제1 ‘사람과 지역, 지구에 아랑곳하자’라는 주제로


마고(들락날락 협동조합 문화기획자)님의 이야기가 이루어졌습니다 ㅎㅎ



지역청년자립을 위한 키워드로 배움,네트워킹,주거로 키워들 나누어


2016년부터 2018년의 들락날락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고


청년자립학교 아랑곳의 지향하는 가치들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마고님의 이야기가 끝나구 질문들을 받으며 마고님이 피드백주시는 시간들을 가졌었는데요!


Q&A시간이 오랜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비슷한 연령층의 청년들의 이야기인 만큼 공감하고


금산에서만 이루어지는 활동들에 대한새로운 부분들도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프로그램은 금산의 얼음들을 깨고 올 수 있는 ㅎㅎㅎㅎ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였습니다.  그간의 청년들이 제일 많이 웃었던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의 강사님으로 최일호(소나기컴퍼니 대표)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MC님이 "청년"하면 활동가들이 "활동"을 하는 단순한 레크레이션이였었는데요 ㅎㅎ


청년고리의 예원쌤이 반사신경 1등이더라구요!(그간의 예원쌤 모습중 제일 밝고 빨랐던 모습....ㅎ)



간단한 댄스타임부터!!!


각팀의 막내들이 나와서 하는 게임들도 진행됬는데요 ㅎㅎ 막내들은 왤케 귀여운거죠 ㅎ๑•‿•๑ㅎ


ㅎㅎ재곤쌤.....가위바위보의 뒷모습을 ... 이 활동소식을 보고 아실듯...ㅎㅎ헤헤헤



진쫘 솔직히....너무 귀엽지 않나요!!??
하반기 청년활동가들 귀여움 보고 뽑으신듯.ㅎㅎㅎㅎ(굉장한 자신감)



하나쌤과 예원쌤은 같은 팀이였는데 게임을 정말 잘 하더라구용!!


워크숍날 저렇게 트윈룩처럼 노랑색으로 단무지룩...ㅎ처럼 입고 오셔서 워크숍을 밝혀주심 ◕‿◕



하은쌤,유진쌤은 진짜 이 구역 최고의.....귀여움.... ㅎㅎ 넘귀엽네요


선재, 다예, 민하 쌤네 조는 빙고(심지어 꽃이름...ㅎ)에 저렇게 심각하게 고민을 하는데 과연 결과는!!!!?????



우리 청년활동가들이 또 한 승부욕!!하더라구요!! ㅎㅎ진짜루


많이 웃는 모습 보니까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웃게 되는 너무 재미있는 워크숍이였어요.


조금 어사 였던 청년들끼리도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였어요.




서정,한주,명주 쌤의 케미 넘 좋아요ㅎㅎ


보연쌤의 치아가 정말 고르네요 ㅎㅎ유진쌤의 머리는 아직두 넘 귀엽구용 ㅎㅎ



꽃이름을 못써....생선이름을 못써...... 고민하던 그 팀이 바로 우승해서!!!!!선물을 받아갓습니다 ㅎㅎㅎ


반전의 반전 역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다들 하트하는데 꿋꿋이 브이를 하는 정미쌤 보연쌤이 너무 웃기네요.


세번 째 프로그램인


- 발제2  ‘금산에서 살아남기’ 청년몰로 이동 및 탐방을 쌀(연하다게스트하우스대표)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발제를 듣기전에 청년몰 탐방이 먼저 이루어졌습니다!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점포마다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진행된 - 발제2  ‘금산에서 살아남기’ 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역에서 청년들이 만나서 문화롭게 살아가자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인 연하다를 통해 문화컨텐츠사업과 지역 청년들의 삶의 자립을 할 수 있는 터전을 구축하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긋만 최초의 공정여행루트를 개발 했고 지역상권&시장과 연계하는 상품기획도 만들었고 문화컨텐츠사업으로는


지역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열고 정기적인 소모임과 워크샵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금산 청년들과 만나고 기획하는 과정이 있었고 금산 주민들과 협업하며 금산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청년들이 사라지는 지역에서


청년들이 살아지는 지역으로


만들고 있는 금산의 청년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ò_óˇ)



마고님과 쌀님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jpg


ㅎㅎ 강의가 끝났지만 청년들의 질문들은 계속 되었고 그 질문들이


연하다여관,들락날락,아랑곳이 위치한 곳을 방문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13일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들만의 리그라는 타이틀로  2가지 소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소프로그램으로는 " 나에게 넌~?"


청년들에게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대전지역의 NGO단체 활동가라는 공통점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해보기


1_ 내가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 우리 지역사회에 어떤 의미?


2_ 청년이 본 대전지역 NGO단체들의 문제점, 발전가능성


3_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약화시키는 요인,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


4_ 내가 일하면서 필요한 것



두번째 소프로그램으로는 " 해우소"를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이 일한 8,9,10 3달간의 일 중 속상하고 고민스럽고 또는 좋았던 일들을 익명으로 사전 제보 받고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근심을 풀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였는데용


뜨거운 반응들도 마무리했습니다!!!!!!



두번째 날이 밝았고  공방 워크숍(직조 팔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청년들에게 워크숍의 마무리를 조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ㅎㅎ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더라구용 ㅎㅎ


그래도 다들 내가 만든 팔찌라는 뿌듯한 무언가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조금 피곤했을 수 있지만 1박2일의 워크숍을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 12월 월례회의때 봐요!


Color form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