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전담매니저 오현지입니다!!!ㅎㅎ
하반기 마지막 월례회의가 드디어 다가왔어요 ㅠㅠ
하지만 하반기를 돌아보며 5개월의 활동을 매듭짓고 이 사업에서의 경험들을 이야기나누는 평가회가 남아있는데요!
12월 월례회의에는 평가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기획단이 잡아놓은 큰 이야기들을 나눠 작은 이야기들을 나머지 친구들이 부분부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야기 나누는걸 바삐 진행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ㅠㅠ
이후 일정으로는 대전 지속가능 발전협의회에서 진행한 [청년지속가능발전목표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대전지역 청년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사회, 경제, 평화파트너십 분야의 청년의제를 발굴하여
대전광역시 청년지속가능발전목표를 만들고 청년친화도시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하네요!
워크숍은 5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그룹 - 창업, 일자리(노동), 교육분야
2그룹 - 주거, 육아, 복지분야
3그룹 - 환경, 교통분야
4그룹 - 문화, 체육분야
5그룹 - 의료, 건강, 안전분야
해본사람들의 권성대 대표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청년! 2008년 32.8%에서 2017년 28.6%로 매년 청년인구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20대, 30대 고용률도 각각 55.8%, 73.6%로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청년들은 고용안정을 원하고 있고, 관광 및 여행을 가장 원하는 여가활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가활동에 대해서는 시간부족과 경제적부담을 들고 있습니다.
청년이 대전의 미래라고 한다면 대전에서 정착하고 생활하며,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청년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워크숍도 우리 청년들과 함께 참여했고요 그날 나온 그룹별 소셜미션들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대전
남녀의 임금차별이 없는 대전
남녀모두에게 유급 육아휴직이 보편화되는 대전
공공성 확대로 집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대전
친환경적인 트렌디한 의식이 확장되어 초록빛으로 물드는 대전
심야버스 운행을 통해 밤에도 청년들의 활동이 빛나는 대전
안전한 공간에서 의료비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대전
도전이나 변화를 수용하는 대전
청년예술가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대전 등
짧은 시간이지만 목표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12월의 짧은 만남들이 끝났습니다
12월 20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