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전담매니저 오현지입니다.
한창 뜨겁던 여름 마주했던 18명의 청년들이 눈내리는 겨울 다시 만나 다채롭게 경험했던 활동들을
마무리짓는 평가회를 매듭짓기라는 타이틀로 진행했습니다.

평가회 시작에 앞서 점심을 함께 먹고 사진전시도 보며 포토존에서 삼사오오 모여

담당자,동료들과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정미, 최명주, 김초록, 김유선, 정하은 청년 활동가

김다예, 나예원, 최보연 청년 활동가

대전충남생명의숲 정하은청년활동가와 천수환간사님:)
대전YMCA의 연효진부장님과 신민하 청년활동가:)

4명의 청년들이 활동가로서의 경험했던 이야기로 문을 열어줬습니다^___^

김한주 청년 활동가

김재곤 청년 활동가
김다예 청년 활동가

김정미 청년 활동가

활동가로서의 경험 시간의 발표가 끝나고

담당자들이 TO.NGO청년들에게라는 타이틀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나 활동을 마무리하며 드는 마음들을

청년 활동가에게 말해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대전YMCA의  연효진 부장님

임효진선생님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천수환간사님

상생시네마클럽의 장경수 사무국장님

대전참교육학부모회 강영미대표님

이번 평가회 방식 중 특별했던 점은

18명의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던 자리였다는건데요

박두환 청년활동가는 편지라는 타이틀안에서 본인의 활동들과 느낌 그리고 담당자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들을 표현했습니다.

하반기의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에서 발생했던 다채로운 경험을 활동가, 담당자와 공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다

청년, 담당자용 두 가지 타입의 설문지를 만들어서 사전에 자료들을 수집했습니다.

그 설문을 바탕으로 나온 결과들을 정하은 청년활동가가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나온 이야기들을

담당자와 청년활동가들이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 발전적인 방향들을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만든시간이

토크쇼 시간이였습니다.

천수환간사님, 송기옥팀장님, 여선정사무국장님 담당자분들과

신민하, 최보연, 이서정 청년 활동가들이 함께 해준 토크쇼가 이야기들과 피드백으로 풍성했지만

담당자들의 부재가 너무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ㅠ,ㅠ

토크쇼가 끝난 후 정하은, 오현지, 나예원, 김초록 활동가가 활동하면서 느꼈던 공동체들에대해 이야기하고

음악으로 표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른 청년들이 이렇게 이면지로 플랜카드도 만들어 주었는데요!!!ㅠ,ㅠ감동쓰

이번 하반기 청년들이 활동하면서 조금 특별했던 점은 다른 단체의 청년활동가들과 함께

믹싱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인데요!! 그 프로젝트를 조금이나마 담당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Money!뭐니~?팀의 이하나청년활동가입니다.

마지막 피날레 시간으로는 정예서 청년활동가 편지 시간이 있었습니다.

평가회가 끝나고 청년활동가들끼리 후기를 나누는 과정속에서 정예서 청년 활동가의 편지에 감동을 받은 친구들이 참 많았는데요.

다른 공간에서 다른 일들을 했지만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기쁨과 슬픔에 대해서 공감을 잘 이끌어주는 모습이 참 멋있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역시 단체사진을 빼놓을 수 가 없겠죠?

하반기동안 우리와 함께해주신 송기옥팀장님과 함께 한컷!

청년들끼리도 한컷!

여러분 수고했어요 올 한해도^___^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