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19 상반기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청년활동가 4월 월례회의
2019-04-23

안녕하세요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전담 매니저 오현지입니다 : )


이번 상반기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청년활동 청년활동가 4월 월례회의는 도산서원과 남선공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도산서원은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고  1693년(숙종 19)에 이 지방 유림들이 뜻을 모아


권득기(1570~1622)와 그의 아들이 권시(1604~1672)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친밀한 사람과 함께하는 소풍’을 콘셉트로 남선공원에서 월례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소풍의 주제는 ‘나눔’이였습니다.


거창한 것을 나누는 게 아니라 소풍을 갈 때의 가벼운 마음으로 지금 당장 나눌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을 나눴고


먼저 ‘책 나누기’는, 많은 활동가들이 역량강화실천계획서에 독서를 목표로 삼은 만큼 서로에게 어울리는, 혹은 읽어줬으면 하는 책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각자 책을 선물할 사람이 사전에 정해지고 당일 날 왜 그 사람에게 왜 이 책을 선물하고 싶었는지, 책은 어떤 내용인지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다들 본인이 선물할 사람들만 알고 누가 나에게 선물을 줄지는 몰랐는데요!!ㅋㅋㅋ




그래서 저 혼자만 더 재밌었습니다. 물론 얼마 되지 않아 금방 들통났지만요 ㅎㅎ


상대방이 어떤 책을 좋아할지 또는 읽었을까봐 안절부절한 모습으로 저에게 묻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웠었어요....ㅠ,ㅠ





누군가는 다른 청년활동가들을 기다리며 맞이해주고 누군가는 앞을 보며 집중하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제는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너무 따뜻하기도 하고 얼마 남지 않은 월례회의들을  생각하면 또 뭉클하기도 합니다. ㅠ.ㅠ


두번째 나눔으로는 미래 나누기 였습니다.


워크샵에서 과거(취미생활이나 어떤 일을 해왔는지 등)를 주로 이야기했다면,  4월 월례회의에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했고


청년공익활동가들이 미래, 비전에 대해 함께 얘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습니다.


서로 나누고 싶은 미래는 총 세 가지!  근미래에서 점점 멀리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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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에 하고 싶은 것은?


- 2. 청년공익활동기간이 끝나고 하고 싶은 것은?


- 3. 10년 후에는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세 가지의 주제에 대해, 3-4명으로 조를 나눠 이야기했습니다.





그룹별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들이 이제는 너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알던 사실들에서 한 걸음 나아가서 서로 피드백해주는 모습들도 너무 좋았고요!



답사 때 이서정, 최명주 활동가와  도산서원 이사장님께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


좋은 문화재를 대관해주시고 또 방문해달라며 웃으시며 말씀하시던 도산서원 담당자분들께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_<



마지막 세번째 나눔으로는 풍경 나누기였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너에게 이 계절을 주고 싶다. 날씨를 주고 싶어. 그건 내가 아는 최고의 선물이고... -김봉곤 <여름, 스피드>의 한 구절이다.


날씨와 계절을 주고 싶다는 건 풍경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과도 연결된다. 활동가들끼리 서로에게 주고 싶은 풍경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각자 남선공원을 산책하며 마음에 들었던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 단톡방에 공유한 후 가장 좋았던 풍경을 골라 풍경을 선물했습니다!



각자 돌아다니며 풍경나누기를 한 후  한명씩 돌아왔습니다 .


점심으로는 샌드위치와 김밥으로 피크닉 분위기를 물씬 품겼습니다 ㅎㅎ



다들 웃는 모습이 넘 좋은 거 있쬬 ㅎㅎ



다음 5월 월례회의는 현충원으로 역사기행을 갈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청년활동가들의 행보 지켜봐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