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입니다!!

2019년 7월 4일 모여서20에서 인큐베이팅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인큐베이팅이란 벤처창업자나 신생 벤처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는

물론 법률, 회계, 자금, 인력, 홍보 등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건강한 비영리 조직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큐베이팅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큐베이팅에 참여하는 단체는 더해피백, 디어베이스, 비파크청년창업협동조합 총 3곳인데요.

송기옥 팀장님께서 워크숍의 포문을 여시고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의 전체적인 진행은 NPO스쿨 이재현 대표님께서  맡아주셨어요!!

다음은 각 단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더해피백은 상비약품 혹은 생활용품 등을 박스에 담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주는 사업을, 디어베이스는 봉사활동 및 교육 사업을,

비파크청년창업협동조합은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한다고 소개해주셨습니다😆

각 단체 소개가 끝난 후 공익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최근 단체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각 단체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이 다르기에 이에 대해 대표님께서 관련 사례를 들어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ㅎ

즐겁운 점심식사가 끝난 후 조직이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일까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대표님께서 강의를 이끌어주셨어요.

조직은 시간이 지난 후 유지가 잘 되든 안되든 생각하지 않았던 비전에 대해 고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고민을 하게 되면 시간이 꽤 흘러간 후라서 비용이 많이 지출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기에 조직을 만들기 전 혹은 만든 후 바로 미션/비전을 세워야하는 것을 강조하셨어요.

인큐베이팅에 참여한 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생각해보고 비영리 조직의 운영, 정체성, 환경분석 등의 개념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크숍이 끝나고 나서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단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워크숍을 진행해주신 이재현 대표님과 참여한 단체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