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19년 신규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평가회
2019-12-24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입니다.


2019년 12월 23일 센터 내 대교육장에서 신규 청년들의 평가회가 있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ㅜㅜ


이번 평가회에서는 청년들이 활동하면서 지난 일들을 되새겨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케이터링으로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12월 월례회의에서 만들었던 청년들의 활동전시를 관람했습니다.


1시가 되어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대전 YMCA 소속 최윤아 청년활동가의 인사말로 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사말이 끝난 후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단체 담당자님께서 참석해주셨는데요.


청년이 일어나서 인사를 하면 청년이 속한 단체분들이 일어나 인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 소개 시간이 끝나고, 청년들이 활동한 내용들을 참석하신 분들께 발표하는 일정이 있었어요!


이웃만들기의 이동현 청년활동가,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임도훈 청년활동가가 발표하셨습니다^^


청년 활동가들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과 관련한 대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대담회에서는 단체 대표님 및 실무자 패널, 청년 활동가 패널로 구성되었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설재균 청년활동가가 사회를 맡아 여러 질문들을 패널들에게 던져주었습니다.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상반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이 사업을 그려 나갈지,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았던 대담회가 끝난 후 신규 청년들이 찍은 활동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많은 청년들의 소감과 인사들이 잔잔한 배경음악과 합쳐져 마음 속에 뭉클한 감정을 주었습니다.


지난 청년들의 활동들이 사회나 개인 혹은 단체 등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가회에 대한 소감을 나눈 후 마무리 되었습니다.


청년 활동가들과 같이 대교육장을 정리하고 웃으면서 인사했습니다😃


아직 활동 기간이 남았지만 단체에 돌아가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열심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활동이 끝나더라도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활동가들과 단체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평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